한신대학교 총동문회가 대학의 민주화 운동 역사와 교육 이념을 재조명하기 위한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마련했다. 동문과 재학생 간 소통을 확대하고 대학의 정체성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한신대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이상진·이춘섭)는 최근 제1회 ‘그대 젊음이여, 한신이여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역사적 가치와 민주화 정신을 재해석하고 이를 현재 세대와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신대는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주요 거점으로 평가받으며 다수의 민족·민주 열사를 배출해왔다. 그러나 시대 변화와 세대 간 인식 차이로 인해 대학의 전통과 민주화 정신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돼 왔다.
총동문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학생들이 한신대의 역사와 정신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새롭게 표현하고, 현재의 삶과 대학의 가치를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총동문회는 공모전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대학 본부와 각 부서의 협조도 요청했다. 브랜드홍보팀과 방송국, 학보사, 대학 행정팀, 각 학과 등이 홍보와 참여 독려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한신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대학과 동문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신의 역사와 ‘더불어 가는 실천지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출발점이 되도록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세부 일정과 접수 방법은 한신대학교 총동문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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