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교회 힐송 칼리지
신길교회가 호주 힐송 칼리지 찬양팀을 초청해 찬양예배를 드렸다. ©신길교회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지난 25일 저녁, 호주 힐송 칼리지(Hillsong College) 찬양팀을 초청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찬양예배를 드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힐송 칼리지 팀의 내한은 지난 2015년 ‘Hillsong Worship’의 내한 공연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힐송 공식 사역 방문이라는 점에서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6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 STU-Hillsong College 예배 찬양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컨퍼런스 하루 전날인 25일 저녁, 신길교회를 방문한 힐송 칼리지 찬양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힐송의 대표 찬양들을 선보였다. 이어 힐송 칼리지의 리 번스(Lee Burns) 부총장이 메시지를 선포했다.

리 번스 부총장은 “성령을 받기 전 제자들은 두려움 속에 숨어 있었지만, 성령 강림 이후에는 세상으로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변화됐다”면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하게 성령 안에서 담대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신길교회 힐송 칼리지
힐송 칼리지 리 번스(Lee Burns) 부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길교회
이어 “성령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 개인과 공동체를 넘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신다”면서 “주변의 작은 필요에 반응하는 삶이 곧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된다”고 강조했다.

신길교회 이기용 담임목사는 “세계적인 예배 사역팀인 힐송 칼리지와의 만남을 통해 성도들이 찬양의 기쁨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예배 문화 발전과 다음 세대 영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사역팀과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역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신길교회가 힐송 칼리지 밴드팀과 함께 서울 투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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