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WBH
©WBH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3월 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K-한류와 함께 K-뷰티를 통한 다문화,북한동포,노숙자,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소외계층을 비롯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는 미용분야 전문교수들과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WBH)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종합뷰티서비스를 시작 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역 노숙자 미용봉사 활동을 비롯 베트남 원주민 뷰티서비스를 실시해온 월드뷰티핸즈는 연속사업으로 이번 3월 9일 해돋는 마을 노숙자 뷰티 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창립총회 후 첫 사업으로 3월 19일 신촌 우리갤러리에서 비전코리아29와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와 함께 한부모와 자녀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환한 미소를 찾아 주는 2016 한바탕 웃음전을 실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밝게 웃는 미소 사진컨테스를 위한 헤어, 메이크업 과 피부, 네일 등 미용봉사를 지원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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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뷰티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