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류행사에서 중원대 학생이 복주머니를 만들고 있는 모습(1)
지난해 교류행사에서 중원대 학생이 복주머니를 만들고 있는 모습. ©나사렛대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대만 중원대 학생들을 초청해 동계단기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중원대 학생 25명을 초청해 한국어 연수와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학교 측은 중원대 학생들과 생활할 학생 25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대만 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명절문화와 전통 놀이, 한복과 한식체험, 전통시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초청했다”며 “양국 대학생들이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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