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15년 12월 16일 오전 11시,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 성남시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교수) 및 시흥시청(시장 김윤식) 간 『빚 탕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주빌리은행의 유종일 은행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사인하였다.

지난 8월 27일에 출범한 주빌리은행은 지금까지 3,848명의 채무 원리금 약 1100억 원(110,909,973,894원)을 탕감했으며, 성남시, 은평구 및 광산구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무 장기연체자의 빚 탕감과 재기를 돕는 프로젝트를 확산시켜 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시흥시청과도 채무자 구제를 위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시흥시는 지난 1년 동안 시흥시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과 성금을 주빌리은행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향후 부실채권 매입과 부채 탕감을 위해 쓰이게 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빌리은행과 시흥시는 2016년 상반기부터 『빚 탕감 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부실채권 소각을 통한 빚 탕감을 비롯하여 시흥시 관내 대부업체 관리 · 감독 등의 행정지원을 추진하는 등 건전한 서민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출범식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주빌리은행은 12월을 맞아 “산타 주빌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업무협약 및 빚 탕감 캠페인을 비롯하여, 청년들을 위한 주빌리 청년 지점 출범식, 장발장은행과의 업무협약, 주빌리법으로 명명한 “죽은채권 부활금지법” 법안 발의를 위한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12월 24일에는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 및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 뿐만 아니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 채무 상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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