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온누리교회 후원으로 한국선교연구원(KRIM·원장 문상철 박사)이 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조사, 연구한 '2015 변형적 상황화: 일본 선교의 통합적 접근법'의 연구발표회가 18일 오후 3시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2층에서 열린다.

KRIM은 5개월간 선행 문헌 조사, 1개월간 연구 설계, 6개월간 경험적 연구 과정을 거치고, 107명의 인터뷰 분석작업을 통해 이 같은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KRIM은 "일본교회가 부흥하고, 일본이 복음화되고 나아가 세계 선교를 완수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보고서를 통해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헌신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일어나고, 일본선교가 더 전략화되며, 궁극적으로 더 많은 복음의 진보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회비는 무료이며, 이메일(krimast@krim.org, 성명·연락처·소속) 사전접수 시 보고서 1권을 증정한다.(문의 02-265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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