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워터파크 파티에서 27일 밤(현지시간) 일어난 화재로 부상자가 349명에 달하고 그중 83명은 중상이라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부상자들 중에는 4명의 중국 본토인들과 2명의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다고 뉴 타이베이시 소방지휘센터의 왕웨이셩 연락관은 말했다.

이날 포모사 워터 파크의 무대 앞에 운집한 1000여명 군중에게 뿌려진 성분 미상의 분말이 화재를 일으킨 이후 화재는 곧 진압했으며 구조대와 구경꾼들이 화상입은 사람들과 부상자들을 등에 업거나 공기를 넣은 고무보트, 들것 등으로 치료소로 운반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뿌려진 분말이 그날 공연의 일부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화재 원인은 아직도 조사 중이다.

【타이베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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