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여파가 커진 가운데 6월의 첫 주말 전국 고속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후 2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4만여대, 들어온 차량은 13만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초 도로공사측은 이날 하루동안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35만대, 들어오는 차량이 37만대로 예상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62.93㎞ 구간에 불과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확히 이것 때문이라고 규정할 순 없지만 지난 주부터 메르스 확산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때문에 이동차량과 정체구간이 줄어든 것 같다"며 "크진 않지만 예상 통행량도 다른 때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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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