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의 잔소리
도서 「김양재 목사의 잔소리」

좋은 환경이, 근사한 옷이나 화려한 스펙이 나를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말씀 붙들며 치열하게 살아낸 간증이 나를 보호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회개입니다. 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구원으로 연결되기에, 심판 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게 온 고난은 결코 재수가 없어서 온 저주의 사건이 아닙니다. 어떤 모양의 고난이라도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데는 다 구원의 목적과 뜻이 있어요. 고난당해도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하면 고난은 주님의 선물이요, 축복이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래서 좋은 교회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그칩니다. 날마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이타적으로 살면, 그것이 언젠가는 나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진정으로 남을 돕는 길은 나부터 빚지지 않는 겁니다. 나부터 잘 살아야 합니다. 말씀 따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김양재 – 김양재 목사의 잔소리

주님은 나의 최고봉
도서 「주님은 나의 최고봉」

우리는 다른 사람을 염려하고 있다고 하나님께 이야기하며 그분과 토론합니다. 만약 이 여행을 시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자신이나 우리의 안전과 안락을 걱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계신다고 그분께 토로합니다. 신앙의 핵심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분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모든 근심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마음속에 오직 이 한 가지만을 남겨 놓으십시오. 전적으로 그리고 절대적으로 그분, 오직 그분만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성령을 받으라.” 이는 성령께서 침입하신다는 뜻인데, 우리가 자신의 한계에 도달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단지 상상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이 한계점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이 상태가 되었을 때 정말로 자신에게 아무 능력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의 모든 맹세나 결심은 결국 실패로 끝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실패 건너편에서 분명히 봅니다. 우리의 하늘에서 빛나는 유일한 별, 우리의 북극성, 예수 그리스도를 말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거룩한 충격이 신앙인을 만든다
도서 「거룩한 충격이 신앙인을 만든다」

무엇이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요? 거룩한 충격만이 진정한 변화를 만듭니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가장 어렵지만,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으로는 가장 쉬운 일입니다. 그 차이는 단 한 번의 거룩한 만남 여부에 있습니다. 천국 서기관의 길은 받은 은혜를 기록하고, 그 은혜를 살아내며, 그 은혜를 전해주는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말씀의 문이 곧 천국의 문이며, 말씀을 들고 사는 자가 천국 백성입니다. 사람을 급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격으로 나눌 수는 있습니다. 사람마다 품격이 다릅니다. 나의 격을 높이는 것은 영적 기도입니다. 기도의 창문을 열면 사람의 격이 높아집니다. 우리가 매일 싸우는 영적 전투는 친선경기가 아닙니다. 지면 지옥으로 가는 진짜 전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범해 보이는 ‘오늘 하루’를 목숨 걸고 살아야 합니다.

김용대 - 거룩한 충격이 신앙인을 만든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