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동연

[기독일보] 글쓰기에 있어 망설임을 가진 독자들에게 글쓰기의 중심이 자기 자신임을 강조하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는 한 저자의 강연이 23일 열린다.

도서출판 동연은 김서정 작가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성찰의 글쓰기'라는 강좌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백범로 금융빌딩(서강대 정문 앞) 2층 카페 드립티에서 가진다. 내달 16일 마지막 강좌는 토요일에 열리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김서정 작가는 '나를 표현하는 단숨에 글짓기'라는 책의 저자이며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출발은 자신감 확보라고 말한다.

김 작가는 "나를 온전히 관찰하고 드러내는 '나를 표현하는 단숨에 글짓기'에 어떤 글이든 당당하게 써낼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주는 글쓰기 방법론이 있다"며 "이 노하우를 나누고자 글쓰기 강좌를 연다"고 전했다.

정원은 15명이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문의는 도서출판 동연 02-33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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