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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을 사전 공개하고 야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행사는 '빛의 숲에서 즐기는 야(夜)한 풍류'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견학프로그램 구성됐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린 것으로 문화의전당 개관에 대한 광주시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전당 견학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29일 오후 6시 30분, 6시 50분 2회에 걸쳐 전당 입구(구 전남도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전당 내·외부 공간을 이동하며 이루어지며,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과 예술극장 등에서는 담당 예술감독이 각 원의 비전과 개관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전당 견학 이후, 7시 30분부터 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음악회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는 재즈와 국악 장르가 어우러지는 퓨전 공연으로 1시간 30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국악방송이 개국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으로 진행하며, 여성국악 듀오 '숨[suːm]'과 재즈밴드 '프렐류드(PRELUDE)'와 경기소리꾼 '전영랑'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봄날 밤에 '빛의 숲'의 공간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문체부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은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당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부대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전당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5월에는 전당 견학과 함께 '아시아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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