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찬일 사장(오른쪽)이 브라질 유로파마 대표이사 마우리지우 빌리 사장과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 'DA-1229'의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한 추가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이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3일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 'DA-1299'(성분명 Evogliptin)의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한 추가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7월 브라질 유로파마와 브라질에 대한 DA-1299의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유로파마는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17개 국가에서 DA-1299의 임상, 허가 등 제품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

또 동아에스티는 추가 계약금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된다. 제품 출시 뒤에는 유로파마에 원료를 수출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 의약품 시장은 현재 70조원 규모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며 "전체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시장도 매년 급성장해 2014년 1조3000억원, 이 중 DPP-4저해제 시장은 5400억원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DA-1299은 당뇨병치료제 신약으로, 혈당 조절이 우수하고 체중 증가와 저혈당 발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은 DPP-4 저해 기전 치료제다.

유로파마는 1972년 설립된 브라질 다국적 제약사다. 매출 1조원 규모, 2000명 이상의 브라질 내 최대 영업 인력과 라틴아메리카 15개 국가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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