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테러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AP/뉴시스.
▲영국 런던에서도 7일(현지시간) 이번 테러 사건으로 발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에서 시민들이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슬로건 '나는 샤를리다'를 쓴 종이를 헌화하는 장소에 함께 놓고 있다. ⓒAP/뉴시스.
▲캐나다 몬트리올 시청 역시 7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사건에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나는 샤를리다(Je Suis Charlie)'를 새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AP/뉴시스.
▲알바니아 기자들이 7일(현지시간) 티라나에서 샤를리 엡도 희생자들에 대한 연대감을 보이기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 사건으로 이 잡지사 편집장과 만평가들을 포함해 12명이 숨진 가운데 프랑스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이들을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고 샤를리 엡도의 풍자 정신에 연대감을 표시하는 '나는 샤를리다(Je Suis Charlie)'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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