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호수 목사(예장 대신 총무).   ©기독일보DB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협의회가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호수 목사(예장 대신)를 선출하는 등 새임원진을 조직했다.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예배는 제3기 회장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후, 이삼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도로 마쳤다.

또, 한교연 총무협은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총회 회무처리를 진행하며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 홍호수 목사(대신) ▲부회장 : 김진호 목사(기성) 조일구 목사(예성) 박 혁(합신) 김명찬 목사(한영) 진동운 목사(환경협) ▲서기 : 조재현 목사(합총) ▲부서기 : 박만진 목사(개혁종로) ▲회록서기 : 이유은 목사(합동선목) ▲부회록서기 : 고병훈 목사(통합 피어선) ▲회계 : 최성길 목사(피어선) ▲부회계 : 김종인 목사(진리) ▲감사 : 이재형 목사(개혁국제) 김혜은 목사(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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