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놓고 25일 전국 304개 지점이 휴업하기로 했다 철회한 하이마트 임원과 지점장 전원이 사직서를 25일 제출했다.

지점장 304명과 임원 등 350여명은 25일 서울 대치동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기 전 사직서를 작성했다고 비상대책위원회는 밝혔다.

비대위는 유직그룹이 30일까지 선종구 하이마트 대표이사 개임 안건을 철회하지 않으면 직원들도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마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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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유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