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교회(김창군 목사, 몬노비아 소재)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마태복음 13장 23절 씨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통해 ‘씨앗 The Seeds !’ 전도 축제를 12월 3일 오후 6시30분에 개최한다.
행사는 1부 ‘만남의 기쁨’ 시간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섹소폰, 조셉 김(CRAVIN리더)의 피아니스트의 연주/찬양과 God’s Image 뮤지컬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2부 시간은 하나인 교회 담임인 김창군 목사의 복음 동네이야기, 교회 소개와 아주사 신학교 대표 교수이자 미국 선교사 자녀로서 한국문화와 한인신앙을 리드하고 있는 닥터 뉴먼(Dr. Newman)목사를 초청해 ‘올바른 교회상’의 청사진을 보는 순서가 준비됐다.
교회 측은 “영적 침체 현상에 빠져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요즘같이 힘든 연말에 온가족이 함께 주님의 두 손을 꼭 잡고 행사에 꼭 참석해서 참된 복음으로 삶과 가정에 풍성한 결실을 맺는 새로운 시작을 이루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문의; 818-395-3526(하나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