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때 캘리포니아의 옥스나드중학교에서 동성애 성향을 가진 친구의 뒤통수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브랜든 매키너리(당시 사진)가 21년형을 언도받았다.
당시 매키너리는 가방에서 총을 꺼낸 후, 컴퓨터실에서 있던 같은 반 친구인 래리 킹을 향해 두발을 쐈다. 당시 이 사건은 성적 정체성에 대해 학교가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놓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동성애 친구를 무참히 살해한 것에 대해서 그 사건의 참혹함 뿐 아니라 교육적 이슈가 함께 따라 온 것이다. 그의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검찰은 그에게 종신형을 구형하려 했고 변호인 측은 미성년자에게 너무 가혹한 형벌이라 반박해 왔다.
3년이 지난 지금 17세가 된 매키너리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며 검찰과 합의를 통해 2급 살인과 고의적 치사 혐의로 21년형을 언도받게 된 것이다.
죽은 래리 킹의 가족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학교 당국자들은 이 사건에 대해 깊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버지인 그렉 킹 씨는 "래리는 매우 복잡한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그것이 죽어야 할 이유가 될 순 없었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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