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서울고법앞에서 국가내란음모선동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 받은 RO총책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등 반 국가사범들에 대한 11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앞둔 재판부에 대한민국을 파괴 전복하려한 국민의 공적들에 중형을 요구하며 법정의 실천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항소심인 서울고법 재판부에 "현역 국회의원이 혁명역량을 강화한 후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면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한다는 북한의 대남혁명전략 노선을 추종하면서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고 후방 교란과 무장폭동을 일으켜 적화통일을 획책한 국가반역 행위를 저지르고도 참회와 속죄는 커녕 내란음모가 조작이라는 면피성 대국민 선전전을 펼치며 국민을 분노하게 있다"며 "국가전복을 위한 국가반역세력에 대해 일벌백계로 법정최고형이 법정최고형이 선고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활빈단은 재판부에 염수정 추기경,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등 4대 종단 지도자들의 이석기에 대한 선처 탄원서 제출등 가당챦은 외압에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오로지 국가정체성수호와 국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국민의 공적(公敵)들에 대한 법정의 실천차원의 선고를 내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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