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가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촬영에 임했다.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위원장 허혜숙)가 31일(월)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3-1차 회의를 열고 선교하는 여성으로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섬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0명의 여성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장 허혜숙 권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고문 전성원 장로(기성)가'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제목으로 말씀을 전함으로 1부 예배를 드리고 회무처리에 들어가 오는 6월중에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행사를 갖기로 했으며, 11월중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12월중에 탈북민을 위한 초청위로회를 갖기로 하고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여성위원들은 ①한국교회연합을 위해서 ②여성들의 연합을 위해서 ③이 나라 이 민족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합심으로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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