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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신곡 '수리수리'로 정규 7집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기존의 정규 7집 12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를 27일 발표한다.
'수리수리'는 간결한 셔플 리듬 위에 그루브한 베이스 리프, 가벼운 일렉기타, 흥겨운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통통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솔 펑크다. 사랑한다는 것은 마치 주문에 걸리듯 점점 빠져드는 마력 같은 느낌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달 7집 '텐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섬싱'으로 음원·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