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중 "행복이란 무엇인가?"의 강연자인 탈 벤 샤하르가 첫 내한 강연을 연다.

탈 벤 샤하르는 3월 15일 (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에 강연자로 설 예정이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의 '정의', 예일대 셸리 케이건의 '죽음'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불리우는 탈 벤 샤하르의 '행복'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는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하버드대학 '긍정 심리학' 교수로, 그의 수업은 하버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연이었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해피어'의 저자이기도 하며, CNN, FOX NEWS 등에 출연해 전 세계에 행복한 관한 깊은 통찰력을 주고 있다.

첫 내한 강연을 펼칠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은 세계 최고의 석학 10명이 답하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열리는 인문학 컨퍼런스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GRAND MASTER CLASS'에는 세계적인 석학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제레미 리프킨, 존 캐스티, 예스 피그누어 등 이미 다양한 분야의 해외 연사들이 참여해 최고의 지식과 영감을 공유하였다.

탈 벤 샤하르 이외에도 아시아 경찰학회장, 前 경찰대학 교수인 표창원 교수, 국립 생태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명지병원 IT 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인 홍종호 교수, TBWA KOREA 전문 위원인 박웅현,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자인 정재승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는 프랑스의 대학입학자격시험 바칼로레아 질문을 2014년 대한민국에 적용하여 철학, 정치, 과학, 사회, 예술,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을 다루는 컨퍼런스이다. '국가란 무엇인가?',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연사와 관중들이 깊이 서로 소통하며 질문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가진 미래를 읽어내는 혜안을 청중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식 격차 해소와 더불어 사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등 앞으로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 티켓은 마이크임팩트 스쿨, 인터파크, G마켓, YES24에서 일반 88,000원, 학생은 33,000원 할인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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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벤샤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