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와 강성연이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집행위원장 조재현, 부집행위원장 유지태, 홍보대사 배수빈·류현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DMZ 대성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영 연주와 올해 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가수 이승철의 특별공연, 배우 박정자의 DMZ평화선언 등이 이어진다.

22일부터 28일까지 씨너스 이채와 파주출판도시 등 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30개국에서 출품된 10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배우차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