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는 추석을 맞아 최근 사랑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7일 서울과 부산 지역 어린이 재단 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서울의 이든아이빌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에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4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과 직원들이 1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송편 빚기, 민속 놀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는 요리왕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각 복지관과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과 제습기 등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한편, 1998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출범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의 미션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인 상록보육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을 신축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의 국내 결식 아동들을 위한 영양식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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