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모자이크 처리된 여인 (이유비로 추정)   ©스포츠서울

미쓰에의 수지(19·본명 배수지)와 성준(23·본명 방성준)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는 기사에 대한 반론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스포츠서울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쓰에이의 수지와 성곤은 서울 모처의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단독보도된 영상에 모자이크 처리된 다른 여인이 다름 아닌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이유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명 NBA 커뮤니티인 아이러브NBA 등에는 이날 보도 전에 이미 이 세명이 같이 만남을 가졌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세명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친구 사이며 평소에도 자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독점 영상에도 수지와 팔짱을 낀 한 여인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음식점에서 나서는 장면도 수지와 성준 두명이 아닌 다른 여인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특종을 위한 의도적인 편집이라는 의혹은 벗기 위해서는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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