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노래선교단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2026 크리스마스 뮤지컬 ‘쏠티와 함께: 비긴즈’를 공연한다.
1987년 활동을 시작한 샬롬노래선교단은 뮤지컬 ‘쏠티와 함께’를 중심으로 문화 선교를 이어 왔다.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4년 재창단을 선언한 이후에는 교회와 학교, 군부대 초청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은 재창단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선보이는 유료 공연이다.
‘쏠티와 함께: 비긴즈’는 한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놀 거리를 고르던 아이들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이들은 아무도 찾지 않아 홀로 울고 있던 노래책 ‘쏠티’를 만난다. 쏠티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성탄의 주인공을 새롭게 만난다. ‘비긴즈’라는 에피소드 이름에는 아이들이 쏠티를 처음 만나듯 관객도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처럼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무대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샬롬노래선교단 단원들이 출연한다. 기존 초청 공연에서 선보인 대표 레퍼토리에 성탄 찬양을 더해 구성했으며, ‘쏠티와 함께’를 처음 접하는 세대를 위해 마련했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며 중간 휴식은 없다. 관람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다.
샬롬노래선교단 관계자는 “‘쏠티와 함께’는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금 더 필요한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다. 이 시대를 사는 아이들이 직접 찬양하고 춤추며 성탄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이 무대를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만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과 처음 만나는 분들 모두를 이 무대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1인 3만 원이며, 4매 이상 일괄 예매하면 1인당 2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NOL에서만 가능하며, 공연 전날인 12월 11일 정오에 마감된다. 현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 공연 관련 문의는 샬롬노래선교단 홈페이지(ssmission.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샬롬노래선교단(Shalom Singing Mission)은 1987년 창단된 기독교 복음 문화 선교단체다. ‘세상 속에서. 세상 밖으로. (In the world. Out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음악과 공연,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쏠티와 함께’를 대표 콘텐츠로 삼아 다양한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레이블은 고유한 형식과 대상을 바탕으로 복음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The 쏠티와 함께’는 대표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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