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태도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설리 태도논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또 한번 태도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프엑스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 '코리아 나이트'에서 '첫 사랑니'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서 설리가 바닥에 한쪽 다리를 찢고 옆으로 누웠다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나는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다른 멤버 엠버와 루나는 바닥에 한쪽 다리를 찢고 옆으로 누웠다가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해내는 반면 설리만 엉거주춤 앉아 치맛자락을 붙잡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설리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더 눈길을 끈다. 설리는 그동안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도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거나,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설리 태도논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태도논란, 프로답지 못해", "설리 태도논란, 춤 추기 싫으면 가수 왜 하지?", "설리 태도논란, 이유가 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