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화 박사에는 여주캠퍼스 총장 추대패 전달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제2학기 개강 및 임명장 수여식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제2학기 개강 및 임명장 수여식
왼쪽부터 이사장 양창부 목사, 총장 정준영 목사 ©이지희 기자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평생교육원이 4일 서울 종로 재하빌딩 2층 본교 강당에서 제2학기 개강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준영 목사가 신임 총장으로 추대되면서 마약 예방 교육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는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를 깨워 이미 대한민국에 깊숙이 침투한 마약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 범죄로부터 다음세대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3년 전 설립됐다. 평생교육원을 통해 국내 마약 중독 및 유통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마약감시원을 비롯하여 마약 예방교육 교수 및 강사, 마약 상담교사 등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평생교육원 원장 강말희 목사(디아스포라어머니중보기도회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김종갑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삭 목사의 은혜로운 하모니카 특송 연주로 이어졌다.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이사장 양창부 목사는 ‘네 주인의 집에 참여할 자’(마 25:14~3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양 목사는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각자에게 주신 위치에서 책임을 완수하여 천국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 땅에서 신앙과 믿음을 자녀들에게 남기고, 또 사랑만 가득한 천국을 소망하며 이곳에서부터 아가페 사랑을 베푸는 삶을 연습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 목사는 또한 “제 생각에 현재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 없고 사회주의국가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미래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 냉철히 생각해야 한다”고 우려하며 “우리 심령이 새롭게 되어 거듭났으니, 저 천성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천국 백성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 품 안에 안길 때 잘했다 칭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발전과 원로들의 건강 회복, 목자교회와 학교의 부흥, 마약 없는 세상을 위해 특별기도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마약 없는 세상을 위하여 출발하였으니, 마약 청정국을 위한 사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후 이사장 양창부 목사는 정준영 박사에게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총장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홍옥화 박사에게는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여주캠퍼스 총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강말희 원장은 이날 학교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마약의 유통 통로가 되고 마약이 넘쳐나고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들이나 교인들, 한국교회조차 가슴 아파하지 않고 다 잠잠한 상태에 있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일에 앞장서서 우리와 교회, 성도들이 기도할 뿐 아니라 마약 전문 강사들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양창부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International Drug Police University, 국제마약경찰대학교)는 마약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 NCM TV(국제기독교선교방송) 등과 함께 사회에 만연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사회복지, 마약예방교수, 마약감시반 교육 등을 시행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를 비롯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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