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의료보건 네트워크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졸업생 중심 의료보건 네트워크 사단법인 청년한동(대표이사 정규성, 이하 청년한동)은 2025년 제3회 장학생 5명을 선발하고, 2026년 ‘제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청년한동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5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이 지급됐다. 청년한동은 2023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1명에게 누적 3,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년한동의 장학사업은 일반적인 성적이나 소득 기준 중심의 장학제도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학점이나 경제적 여건보다 ‘청년 정신’과 ‘한동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Here and Now(지금 바로 여기)’의 자세로 사회에 선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재학생을 선발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가는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선배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2·3기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된 법학부 4학년 오세은 학생(23학번)은 “장학금 덕분에 꼭 참여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의 격려와 응원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과 희망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규성 대표이사는 “대학 시절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질문 앞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소망을 품었고, 졸업 후에는 의료보건인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다”며 “배움과 성장이 개인에게만 머물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빚진 자의 자세로 후배들을 섬기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한동은 매년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연간 10명 이상의 장학생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한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의료보건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청년한동은 동문들의 나눔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천적 삶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