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 지식정보접근 및 협의회 활성화 포럼’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의 날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지식정보접근 및 협의회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황금숙)은 장애인의 날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장애인 지식정보접근 및 협의회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담당자를 비롯하여 전국장애인도서관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기관의 전문성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포럼에서는 도서관과 장애인 지식정보접근권을 주제로 장애학, 법학, 기술 분야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장애인 운동의 현장을‘장애학’이라는 학술어로 이어주고 있는 노들장애학궁리소 김도현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권 보장 법률 이해(동덕여자대학교 강지혜 교수), ▲(사례발표) 디지털포용법 가치 실현 민간기술서비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홍경순 수석연구원)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이 끝나면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과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발족한 협의회는 100여 개 기관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190여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장애인 서비스 발전을 전문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2개의 전문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적인 협력망을 공고히 하고, 장애인 지식정보접근권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황금숙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은 “장애인 이용자의 도서관 문턱을 낮추는 것은 결국, 장애인 이용자가 지식과 기술에 오롯이 연결되도록 돕는 담당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국의 장애인서비스 담당자들이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권에 대해 함께 다각도로 고민하고,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도서관이라는 가치 실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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