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애터미(회장 박한길)의 전액 기부로 조성된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혼모와 한부모가족을 전담하는 시설은 국내 최초로, 복지·교육·문화·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 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 제종길 석좌교수, 한생명복지재단 이효천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는 미혼·한부모가족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경제·심리·사회적 자립 실현을 돕기 위해 출범했다. 국내 첫 미혼·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로서, 지원 인프라 강화 및 새로운 서비스 롤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영유아돌봄센터, 상담실 및 교육장, 커뮤니티공간,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생활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라이프 코칭’ ▲다양한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라이프 인핸싱’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한 ‘라이프 쉐어링’ 등이 있다.
센터 운영은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한생명복지재단이 담당한다. 한생명복지재단은 2021년 이효천 대표가 설립한 단체로, 청소년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장,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한편, 한생명복지재단은 위기 한부모가정과 청소년 미혼모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링커’를 운영하며 대상자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태왔다. 이 과정에서 애터미와 인연을 맺었고, 애터미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회에 걸쳐 한생명복지재단에 총 4억 원을 후원해 위기 가정 지원 활동을 뒷받침했다. 또한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은 지난해 8월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개인 사재 3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뜻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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