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진행한 2025년 국내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으로 별점 3개 만점을 받았다
초록우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진행한 2025년 국내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으로 별점 3개 만점을 받았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국내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초록우산은 3일,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 부문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는 매년 국세청 공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다. 해당 평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재무효율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업계에서는 신뢰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도 기부자 대상 정보공개 수준, 조직 운영 규정 정비 여부, 임직원 보수 기준을 포함한 인건비 관련 투명성, 비용 지출 효율성 및 모금 효율성 등 세부 항목이 면밀히 점검됐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최고점…별점 3점 유지

초록우산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으로 투명성, 책무성, 재무효율성 전 부문에서 최고점인 별점 3점을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왔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기관의 운영 체계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초록우산은 후원자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성을 핵심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장기 전략과 예산 계획을 수립하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부금 모금과 집행 과정에서도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을 기반으로 모금 활동과 재정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다중 감사 체계 운영…국세청 공시 및 홈페이지 통해 공개

초록우산은 기부금 사용 내역을 다양한 감사 절차를 통해 검증받고 있다. 연 2회 외부 감사와 연 1회 자체 감사 및 이사회 감사를 실시하며, 주무관청의 지도·점검과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지방자치단체별 사업 감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다중 감사 체계를 통해 점검된 재정 운영 현황은 국세청 공시 시스템과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 매년 발행되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후원자와 시민들이 기부금의 사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배경에 대해 “후원자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정 운영과 정보 공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투명성은 가장 중요한 가치”…아동복지 현장 신뢰 강화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국내 대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초록우산에게 투명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다. 그는 “기부를 결정하는 순간부터 아동 지원과 사회적 임팩트 창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신뢰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확인된 투명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더 많은 분들이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활동에 신뢰를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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