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청예본)
‘리바이브(RE:VIVE) 청소년 중독예방 캠프’ 포스터 ©청예본

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 목사, 이하 청예본)가 다음세대 중독예방을 위해 내년 다양한 사역을 펼친다.

먼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 드리미스쿨에서 ‘리바이브(RE:VIVE) 청소년 중독예방 캠프’를 진행한다. 청예본 이사장인 홍호수 목사를 비롯해 이태희 목사, 염보연 목사, 김요환 목사, 김윤기 목사, 주찬영 전도사, 서호영 교수, 김엘리야 선교사, 권민경 대표, 김혜경 강사가 참여한다.

이 캠프는 중고등학생 청소년들 120명(선착순, 개척·미자립교회 우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신청은 홈페이지(www.yapm.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청예본은 내년 3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29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중독예방강사 6기와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청예본)
중독예방강사 6기와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교육과정 포스터 ©청예본

이 과정은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사회복지사, 상담사, 청소년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청예본이 발급하는 중독예방강사 1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고, 새움평생교육원 보건복지부 산하 직업능률개발원 등록 민간 자격증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또 국제중독전문상담사(NADDAC) 자경증 취득시 수강시간이 소급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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