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리에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훼이스교회와학교(한국인 담당 조성일 목사)가 탁구교실을 연다.
오는 9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탁구교실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회비는 10불(분기당)로 저렴하다. 또 탁구 초보자에게는 개인레슨이 제공되기도 한다.
훼이스교회와학교는 이와 더불어 9월 10일부터 영어교실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영어교실은 탁아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자녀 양육으로 인해 쉽게 공부할 수 없던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탁구 및 영어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웹사이트(www.faithkorean.com)를 방문하거나 678-704-9108로 전화하면 된다.
훼이스교회와학교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기독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