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이사장 이승택)이 오는 10월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에서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 목회’라는 주제로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노영상 박사(전 호남신대 총장)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목회’ ▲조용훈 박사(한남대 기독교학 교수)가 ‘마을공동체와 교회공동체’ ▲김만준 박사(덕수교회 담임, 장신대 겸임교수)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목회의 실제: 덕수교회의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한국기독교학술원은 “마을목회는 21세기 한국교회가 가야 할 목회의 방향”이라며 “한국기독교학술원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목회라는 주제로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이 중요한 마을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론과 실천적 방향이 깊이있게 제시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마을목회에 대해 장로교(통합)총회에서 신학적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왔던 노영상 총장(전 호남신대 총장)의 강연과 마을목회에 대해 깊은 신학적 성찰과 수많은 학술적 업적을 남긴 조용훈 교수(한남대 기독교학 교수)의 강연 및 마을목회를 가장 아름답게 실천한 손인웅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덕수교회 원로)와 덕수교회의 구체적 실천의 상세한 내용을 담은 김만준 교수(덕수교회 담임/장신대 겸임교수)의 강연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회봉사 사역의 빛나는 상징적 인물이고, 마을목회를 긴 세월동안 훌륭하게 실천한 분”이라며 “금번 제 65회 학술공개세미나에서는 마을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구체적 실천적 방향까지 밝히 드러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큰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마을목회를 향해 목회의 방향이 정립되는 기쁜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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