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2023 정책세미나
    정재영 교수 “목회에 대한 새로운 지평 필요”
    사단법인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이사 조용희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목회자·성도 2023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독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예장 통합 도농사회처가 협력했다...
  • 정재영 교수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회 역할… ‘마을공동체운동’”
    정재영 교수가 지난 25일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 마을목회동역자연합모임에서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교회는 시민 조직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공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연결망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
  • 사랑마을 포럼
    “평일 교회 공간, 지역주민과 공유하자”
    노영상 원장(총회한국교회연구원, 전 호남신대 총장)이 최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마을목회 이야기 한마당에서 ‘코로나19 이후 마을목회를 통한 교회 선교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노 원장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만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온 세상을 사랑하시는 분으로 회개하고 주를 믿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첫 평일 점심시간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점포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시휴무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로 폐업 고려도··· 교회, 소상공인 돕기 나서야
    정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매장 이용 제한 조치를 13일 까지 연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글만 13건이나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왜 자영업자들만 방역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오늘도 10만원 겨우 팔고 집에 돌아가는 자영업자 배상”라고 적고 있다...
  • 예장통합 총회의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2회기 총회는 '마을목회' 추구하자
    강연자로 나선 최기학 목사(부총회장)는 "지역공동체와 마을목회"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하면서,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며 세상(도시와 마을)을 섬기셨다"며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를 섬기는 목회를 지향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