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선포식 및 완주식이 진행됐다. ©거룩한방파제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국토순례는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에서 진행됐다.
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순례단은 이들 지역에 있는 양화진선교사묘원, 제암교회, 매봉교회, 공주중학동구선교사가옥, 아펜젤러기념선교교회, 군산구암교회, 만경교회, 대창교회, 금산교회, 두암교회, 덕암교회, 야월교회, 염산교회,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을 돌아봤다. 아울러 각 지역을 거치며 차별금지법 반대 지역선포식과 순교지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진행되고 있다. 맨 앞이 순례단장인 홍호수 목사 ©거룩한방파제
이어 “제7차 국토순례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매일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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