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소망선교회
 ©주최 측 제공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 서울 본부가 북한선교의 방향성과 비전을 깊이 있게 배우는 ‘31기 북한선교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선교학교는 오는 4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열방샘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누가복음 4:37)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정은 총 12주 동안 북한선교에 대한 전문 강의, 조별 모임, 동영상 시청, 간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선교적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임재하 통일소망선교회 선교교육국장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헌신할 한 사람을 찾고 있다”면서 “북녘 땅을 위한 중보기도자로 함께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15만 원이며, 신학생과 탈북민은 12만 원, 재수강자는 7만 원에 등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일소망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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