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미션
통일·열방 선교 훈련단체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이 오는 3월 25일부터 10주 동안 서울 성북구 로뎀나무교회(담임 유병용 목사)에서 ‘2025 포타미션 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포타미션은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영역선교 훈련 과정’을 통해, 총체적 선교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해왔다. 이번 과정 역시 개인의 직업과 전공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 강사진으로는 윤영휘 경북대 사학과 교수가 ‘정치 영역’, 성현 전 필름포럼 대표가 ‘미디어 영역’을 맡는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김한별이 ‘예술 영역’을, 유병용 로뎀나무교회 목사가 ‘공공 영역’을 강의한다. ‘일상의 복음, 일상의 선교’ 강의는 김영식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주 대상은 기독 청년과 젊은 부부다. 참가 신청은 3월 22일까지 가능하며,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회비는 15만 원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타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