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소수집단 학생 위한 ‘이타겟(利-TarGet)’ 프로그램 사례발표 진행
소수집단 학생 위한 ‘이타겟(利-TarGet)’ 프로그램 사례발표 진행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조무정 센터장, 이선화 주임, 봉미소 연구원이 최근 (사)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 주최 동계심포지엄에서 ‘소수집단 학생 이타겟(利-TarGet) 다층적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소수집단 학생 이타겟(利-TarGet) 프로그램은 학사경고자, 유학생, 장애학생, 탈북민, 다문화 학생 등 소수집단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돕는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마음건강, 학습전략, 진로 및 취·창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대학 적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발표에서는 프로그램의 개요와 운영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타 대학과의 MOU 체결 현황도 보고되었다. 이를 통해 서울신학대학교의 우수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타 대학과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제시됐다.

조무정 센터장은 “소수집단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과 협력하여 소수집단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무정 센터장과 이선화 주임은 같은 날 (사)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 주최 ‘KACTL 직무 및 교수법 연수 성과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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