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교계 관계자들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남가주 어노인팅 교회(남상권 목사)는 화재 피해자 구호품으로 마스크 3천 장을 기부했다.
한편, 남가주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 한인 단체들과 협력해 화재 피해자를 위한 모금 및 지원을 펼치고 있는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은 현장에서 직접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로부터, "과일, 주스, 간식, 기저귀, 분유, 샴푸, 치약, 칫솔, 반려동물 사료,건조식품, 게임 같은 물품이 매우 필요하다. 아이들이 그저 앉아서 울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이메일를 현지 구호자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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