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콘웰신학대학원 2025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포스터.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제공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이 2025년도 한국어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의 사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학위 과정으로, 신학적 지식과 목회적 실천을 통합하며 특정 사역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위과정은 총 세 단계로 구성된다. 1년 차에는 GCI 사역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비대면 강의와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1박 2일 대면 공동 학습, 학생 방문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후 2~3년 차에는 집중 대면 강의와 세미나, 특강 및 실습 활동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논문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지도교수의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목회 문제를 연구하게 된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강연 진행 사진.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제공
현재 70여 명의 목회자가 이 과정을 통해 학습 성과를 경험하고 있다. 온사랑교회 이광식 목사는 “목회의 죽은 세포가 살아나는 감격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 자격은 정규 신학대학원 졸업 후 3년 이상의 목회 또는 사역 경험이 있는 자로, 모집 기간은 1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모든 과정은 한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ctskdmi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관계자 단체사진.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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