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다니엘기도회
지난해 다니엘기도회 모습.©기독일보 DB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오륜교회(담임목사 주경훈)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후 8시에 개막한다.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가 첫날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그 이후 아이돌그룹 시크릿 출신인 송지은 씨, 박광리 우리는교회 목사,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인 주성하 목사, 유튜버 하준파파(본명 황태환)가 이 기간 차례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찬양사역자인 전은주 전도사를 비롯해 램넌트워십, 피아워십, 팀룩워십, 아이자야씩스티원 등이 찬양으로 기도의 열기를 더한다.

작년 청년다니엘기도회에 약 1만2000명이 예배당을 찾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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