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말노미 권사, 신근휴 장로. ©서울신대 제공
군위성결교회 신근휴 장로와 이말노미 권사가 지난 18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근휴 장로와 이말노미 권사는 “지난 8월 ‘제42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서울신학대학교에 후원해라’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다.
또 “저희 부부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종하자’는 의견을 모아 서울신학대학교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대학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인재들을 잘 양육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를 향한 두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신학대학교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학교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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