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일반
- 교회
입력 2024. 01. 05 21:35

더워십하우스, 오는 23일부터 ‘2024 1박2일 데이빗캠프’ 개최

©주최 측 제공

더워십하우스가 주관하는 2024 1박2일 데이빗캠프가 ‘다음세대 예배자를 키우라!!!’는 주제로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10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더-워십하우스(은정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첫 걸음을 내딛는 데이빗캠프는 다음세대 부흥과 예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강사진들과 청년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데이빗캠프는 다윗의 열정과 예배에 대한 즐거움을 배우자는 취지로 악기, 춤, 영어, 찬양 등 다음세대의 관심분야에 초점을 맞춰 예배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되찾아주는 캠프이다.

주최 측은 “보통 다음세대에게 예배란 딱딱한 이미지일수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들로 기존의 예배의 틀을 벗어나 예배도 재밌고 활기찰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 캠프에서는 예배자들을 키우기 위해 다른 수련회에서 접하긴 힘든 6가지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 캠프의 첫 번째 특별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찬양팀의 악기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은사를 찾아 예배를 더욱 특별하게 섬기는 기회를 갖는다. 두 번째로 ‘댄스로 예배하라’는 제목의 특별프로그램은 대중문화의 세속적 즐거움을 압도하는 예배의 기쁨으로 다윗과 같이 춤추는 거룩한 세대를 세우려 진행된다. 세 번째 특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신앙을 갖는데 혼란을 주는 진화론의 허구를 과학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을 발견함으로서 창조의 목적인 예배자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네 번째 예배자들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은 ‘거룩한 예배자가 되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성경적 성(性)세미나가 진행된다. 무너진 성윤리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시대를 분별하고 거룩한 가치관을 배우게 된다. 다섯 번째로 예배자들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은 ‘영어로 예배하라’이다. 영어를 집중 교육해서 영어를 통해 어느 나라에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 프로그램은 ‘깃발로 예배하라’로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깃발의 예배활용을 성경적 근거로 배운다.

저녁시간마다 진행되는 성령집회는 주찬영 대표(워십퍼스무브먼트), 손득중 목사(부천한나래교회, 에스라학교), 김진혁 전도사(예광교회 청소년부), 최상일 목사(서울기독청년연합회, 은정감리교회)가 맡아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선포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워십퍼스, 해금은성 등 다채로운 연주자들의 찬양콘서트와 참가학생들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됨으로 마무리된다.

데이빗캠프의 김승현 캠프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음세대가 자신들도 몰랐던 흥미와 재능을 발굴하여 예배의 즐거움과 본질을 되찾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다음세대 부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워십하우스의 이하늘 간사는 “이번 캠프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예배, 수동적인 예배가 아닌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예배를 통해 다윗의 영성을 닮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1박 2일 동안 비전이 없는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이 생길 것을 확신한다”고 이번 캠프르 소개했다.

이번 데이빗캠프는 오는 22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5일전까지 등록할 경우 참가비 일부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명의 모집원만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와 같다.

데이빗캠프 참가 신청:https://bit.ly/(데이빗스쿨 or 더워십하우스) 전화신청 및 문의: 010-4646-3809 (김승현 총무) 010-9328-3039 (이하늘 간사)

더워십하우스 홈페이지: www.wellofgr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