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인큐베이팅 센터
코이카 이노포트 신규 입주자 공모. ©IBA SNS

개발도상국 및 북향민분들과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지구마을의 잠재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는 글로벌 플랫폼인 더브릿지와 코이카가 운영하는 코이카 이베이팅 센터에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024 상반기 코이카 이노포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가 ‘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라는 비전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협력 분야의 혁신 기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요건으로는 개발도상국에 사업 확장 및 사업화에 관심있는 기업이면 예비창업가/기창업가 모두 가능하다. 입주는 30석 내외의 기업당 최대 6인까지 입주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며, 신청 후, 사전 적격 심사, 서면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협약 체결 후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더 브릿지는 비즈니스 선교연합단체인 IBA의 회원으로 ‘임팩트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북향민 자립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임팩트 기부'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의 100%를 수수료 없이 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전달한다.

이들은 한국 사회에 ‘먼저 온 통일’이라 불리우는 북향민의 가치와 잠재 가능성에 집중합니다. 북향민의 취·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취업교육/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외국인 근로자 창업 교육 및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기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개발도상국 현지 이슈를 해결하고 수평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를 함께 달성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BA #더브릿지 #코이카이노포트 #글로벌사회사업 #사회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