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찬미
가수 허찬미 사진. ©GOODTV 제공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가수 허찬미가 16일 GOODTV(대표이사 김명전) '아버지, 나의 아버지'에 출연하여 아버지 허만생 목사와의 추억을 밝혔다.

가수 허찬미는 소녀시대 데뷔 조였고, ‘다시 만난 세계(소녀시대 데뷔곡)’를 녹음했지만,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 ‘남녀공학’, ‘파이브돌스’로 데뷔까지 했지만 짧은 활동을 끝으로 그룹활동을 마무리했고,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녀는 2020년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도전하여 마침내 대중에게 그 존재를 드러내었고, 최근 ‘해운대 밤바다’라는 노래를 역주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허찬미는 부전여전이라는 말처럼 허찬미의 예술적 재능은 아버지 허만생 목사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아버지 허 목사는 목회를 하기 전 레코드 사에 소속된 가수였다. 당시 소속사에서 허찬미의 어머니를 보고 한눈에 반했고, 외가의 결혼 승락 조건이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이었던 이유로 직업을 가수에서 목사로 바꾸게 되었다.

가수 허찬미는 인생 스토리는 16일 GOODTV '아버지, 나의 아버지'에서 허찬미와 아버지 허만생 목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편, GOODTV는 올레TV 234번, SK BTV 293번, LG U+ 273번과 스카이라이프 186번, 각 지역 케이블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앱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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