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커
마하일 벨커 교수(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기독일보DB

독일 개혁주의신학자 미하일 벨커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가 방한기념 강연을 전한다.

벨커 교수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에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주최로 열리는 제13회 해외석학초청학술강좌에서 ‘Spirit and Creation. 성령과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벨커 교수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다. 1973년 위그겐 몰트만 박사 등으로부터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술강좌는 1부 경건회와 2부 발표회 순서로 진행되며,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사회, 오영석 전 한신대 총장이 설교한다.

2부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명예교수)의 사회, 벨커 교수가 발표하고 이승구 교수(합신대, 전 한국개혁신학회장)이 통역을 한다.

논평은 김명용 교수(전 장신대 총장), 오영석 교수(전 한신대 총장)이 맡는다.

김송수 목사(동석교회), 양희종 박사(예수바로믿기학술원장),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가 대표기도를 맡는다. 이 밖에 박봉규 목사(학술원 사무총장),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가 각종 순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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