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엘 벨커 교수
    독일 개혁주의 신학자 미하일 벨커 교수, 10월 20일 방한기념 강연
    독일 개혁주의신학자 미하일 벨커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가 방한기념 강연을 전한다. 벨커 교수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에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초청으로 제13회 해외석학초청학술강좌에서 ‘Spirit and Creation. 성령과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 대학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 구조
    "정원 줄여야 산다" 국고 1.2조 걸린 대학판 '오징어게임'
    교육부가 내년 상반기에 1조1970억원의 국고 지원을 걸고 대학 257개교의 정원감축을 본격적으로 유도한다. 지난해 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한 대학 52개교 중 25%에 해당하는 13개교를 추가 선정한다. 진단을 통과한 대학도 더 많은 정원을 줄여야 더 많은 국고를 따낼 수 있도록 판을 설계해, 치열한 눈치싸움과 무한경쟁이 예상된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
  • 양극화된 대학 정원 감축, 지방이 수도권의 2배 육박
    대학가에 정원감축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가 각 대학이 자발적으로 정원을 감축할 경우 특성화 사업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나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7일, 전국 56개 대학교의 구조조정 게획을 보면, 4월 말 대학특성화사업 접수 마감이 다가올수록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 간 자율적인 정원 감축 규모의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률은 0~4%인 반면..
  • 감사원, 대학 재정 운용 적정한가 봤더니…
    국내 대학 가운데 50개 대학에서 이사장 교수 교직원 등이 횡령하거나 배임·금품 수수 등 탈법과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전국 113개 대학과 교육과학기술부 등 감독기관을 대상으로 등록금·대학재정 운용의 적정성 등을 감사해 3일 중간 발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 부실대 폐쇄ㆍ해산 `퇴출 로드맵' 추진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대학구조 개혁위원회'(위원장 홍승용)는 27일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운 `부실대학'에 대해 학교 폐쇄와 법인 해산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계절학기도 기본 '30만원'
    대학생들이 정규학기 외에 계절학기에 들이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5.2%가 이번 여름방학에 계절학기를 듣는다고 밝혔다. ..
  • 재벌가 2·3세 자녀들…외국 대학 선호
    재벌가의 외국 대학 선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과거 재벌가 2, 3세들이 대부분 국내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서 경영학석사(MBA) 코스만 외국에서 밟았던 관행이 더욱 심해져, 2000년 이후에는 중학생일 때 아예 유학길에 오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