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주일예배 정성구 목사
정성구 목사 ©새로남교회 유튜브 캡쳐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6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하박국 2:1~4, 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있다. 하박국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을 주시면서 믿음을 통해 살아갈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표준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하박국은 전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우리의 신앙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러한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세상에 가득 차는 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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