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전경
한남대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학년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D-HNU 인재 커넥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전의 산업 성장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다.

한남대는 오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남대 인사례 교양동 취·창업 훈련실에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기업멘토링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의 전 분야를 실습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이매스 교육센터에서 ‘제약 바이오 품질분석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석 장비를 이용한 의약품 공정 이론, 실습은 물론 품질분석 직무 등을 교육하며 우수 제약회사 현직자 멘토링을 통한 실전도 익힐 수 있다.

이밖에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이매스 교육센터에서 ‘QA/QC 품질관리 시험자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이 과정을 통해 제약 QA/QC 품질관리자의 직무 이해와 기초시험 도구 이론 및 실습 그리고 우수제약기업 현직자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성광 센터장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선발해 대전의 미래핵심 전략 사업과 연계한 전문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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